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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호 (2004.11.01)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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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열린우리당 20년 집권 대야망 Ⅳ] 장기집권의 희망 연구 

“새 판 미숙함 떨치면 벨벳혁명 가능하다” 

김상회 국민대 교양학부 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주임교수 sangwh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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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력만으론 개혁조차 물거품 사회권력 포용해야 ‘진보의 꿈’ 실현



진보·개혁 세력의 장기집권은 과연 가능할 것인가? 집권세력이 기도하는 지배 이데올로기와 지배세력의 교체는 차라리 혁명이다. 진보 진영의 정권 획득은 실제로 경제권력, 언론권력, 사회·문화권력의 장악으로 이어질 것인가? 장기집권의 필요조건은 무엇인가? 때마침 참여정부가 표방하는 참여와 평등, 민족적 가치의 재발견은 이 시대의 시대정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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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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