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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네트워크 | 프랑스 파리] “너희가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아느냐” 

국고로 호화 아파트 임차한 게마르 장관 스캔들’에 비난 여론 빗발 

지동혁_월간중앙 파리 통신원·파리3대학 박사과정 jidh@hotmail.com
차세대 정치인으로 승승장구해온 게마르 재정경제부 장관이 호화 아파트 임차 파문으로 낙마하고 말았다.

공금으로 임차료를 지불한 것도 문제였지만, 해명 과정에서 잇따라 거짓말한 것이 치명타였다. 공직자의 도덕성 문제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게마르를 후원해온 자크 시라크 대통령도 정치적 타격을 입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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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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