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일본에서는 외국인의 출입을 금지하는 호텔이나 유흥주점이 늘고 있다.다른 손님들이 불편해 한다는 등 다양한 명분을 둘러대지만 정답은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 때문이다. 매스컴 등에서 외국인을 ‘외인’(外人)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데서도‘다른 나라 사람’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일본인들 특유의 정서를 느낄 수 있다.
"가이코쿠징와 다마레(외국인은 입 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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