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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네트워크 | 일본 도쿄] “우리하고 다른 사람은 싫다” 

외국인 출입 막는 호텔·주점 늘어… ‘섬나라의 편협함’ 비판도 

김민정_월간중앙 도쿄 통신원 writeforhappy@hanmail.net
최근 들어 일본에서는 외국인의 출입을 금지하는 호텔이나 유흥주점이 늘고 있다.다른 손님들이 불편해 한다는 등 다양한 명분을 둘러대지만 정답은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 때문이다. 매스컴 등에서 외국인을 ‘외인’(外人)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데서도‘다른 나라 사람’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일본인들 특유의 정서를 느낄 수 있다.



"가이코쿠징와 다마레(외국인은 입 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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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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