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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 | 중국은 북한을 어떻게 보나] 우리는 혈맹, 그러나 미운 오리새끼 

“중국은 동북아 핵 긴장이 경제불안 초래할까 조바심낸다” 

유광종_중앙일보 베이징 특파원 kjyoo@joongang.co.kr
중국에 북한은 혈맹이자 눈엣가시일 수 있다. ‘동북아의 전략적 균형’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북한은 미국과 일본을 견제하는 적절한 울타리다.

하지만 다른 시각에서는 ‘제 국민마저 굶겨 국경을 불안하게 하는‘천덕꾸러기’로 전락해 있지 않을까? 북한의 일방적 핵무기 보유 선언에 대한 중국 외교가의 시각을 세밀하게 뜯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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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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