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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 라틴아메리카의 ‘버려진 아이들’] 내일 없는 라틴아메리카의 슬픈 자화상 

가난으로 거리생활하는 어린이 4,000만 명… 성폭력 등에 노출되기도 

한동엽_월간중앙 맥시코시티 통신원 boracap@hanmail.net
라틴아메리카가 ‘거리의 아이들’로 휘청거리고 있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부모의 보호나 교육을 받지 못하고 길거리로 내몰린 아이들이 자그마치 4,000만 명이나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선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경제난, 공권력의 부패 등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힘든 고질병이 된 지 오래다.

너무도 이른 나이 때부터 마약·매춘 등과 친숙한 삶을 살아가는 라틴아메리카의 극빈 아동들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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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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