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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2005 국회의원 온라인 의정활동 평가 이렇게 했다 

 

이필재_월간중앙 차장 jelpj@joongang.co.kr
이번 평가는 세번째로, 1, 2차에 이어 사단법인 사이버문화연구소(소장 김양은)가 맡았다. 지난해까지는 이 평가 작업을 ‘국회의원 홈페이지 평가’라고 불렀지만, 의원들이 온라인에서 벌이는 활동이 뉴스레터 서비스, 팬 카페·블로그(미니 홈피) 등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 진화하는 추세를 반영해 ‘온라인 의정활동 평가’라고 고쳐 부르기로 했다. 평가 작업은 예비 심사와 본 심사의 두 단계로 나눠 실시했다.



평가의 초점은 해당 홈페이지가 참여민주주의의 확장에 얼마나 능동적으로 대응하느냐에 맞췄다. 평가는 정보성·참여성·활용성 등 세 가지 차원(평가부문)에 걸쳐 이루어졌다. 정보성은 해당 홈페이지가 정치 서비스의 수요자인 유권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때 충실하게 제공하는지 살펴봤다. 참여성은 해당 홈페이지가 정치참여의 통로로서 제 구실을 하는지, 활용성은 해당 홈페이지가 의정활동의 도구로 제대로 기능하는지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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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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