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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중 항모전단 추격 가시화 美 니미츠, ‘無人機’ 투입 급진전 

기획화보 미 해군 핵 추진 항공모함에 오르다
“2월9일 러시아 전략폭격기와 조우로 긴장감 가득… 슈퍼호넷의 탁월한 대공·대지 작전수행능력 단연 돋보여” 

글■윤정호 월간중앙 객원 편집위원, 미 예일대 박사과정 사진■권태균 월간중앙 사진팀장 photocivic@naver.com
▶1 “톰캣을 조종할 수 없어 서운하지 않으냐”는 윤정호 위원의 질문에 F/A-18F 복좌형 슈퍼호넷의 조종사들이 미소로 답하고 있다. 최소한 3년 6개월의 훈련을 통과해야 함재기 조종사가 될 수 있다고 한다.

2 전자전을 수행하는 EA-6B 프라울러 (Prowler)의 모습이 보인다. A-6 인트루더의 기체를 베이스로 개발한 프라울러도 내년부터는 슈퍼호넷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F/A-18G 그라울러(Growler)로 대체될 예정이다.

지난 2월25일 미국은 부산의 해군작전사령부에서 핵 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호를 언론에 공개했다. 니미츠의 위력은 어느 정도일까? 2월9일 서태평양에서 러시아 전략폭격기와 조우로 긴장에 휩싸였던 이야기 등 본지 윤정호 편집위원의 승선기.1월 28일, 은 키리졸브(Key Resolve) 한·미 연합 훈련을 위해 방한한 미 해군의 핵 추진 항공모함 니미츠(USS Nimitz, CVN 68)에 올랐다. 언론 공개 행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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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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