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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포도주 프랑스만 만드는 거 아냐!” 

미생물학·식물생리학 전공 부부, 이천 농장에서 포도 키우며 직접 포도주 담가
Hot Couple 포도주 만드는 부부, 윤경은 전 서울여대 총장·박원목 전 고려대 교수 

글■오효림 월간중앙 기자 [hyolim@joongang.co.kr]
사진■최재영 월간중앙 사진부장
“이것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맛있는 포도주입니다.”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장암리 농장에서 만난 박원목(67) 전 고려대 교수는 농장 한편의 비닐하우스 실험실에서 비커에 붉은 액체를 따라주며 이렇게 말했다.



미생물을 전공한 그는 농장에서 카베르네소비뇽·샤도네이·사이벨 등의 포도와 머루 등을 직접 재배하며 포도주를 비롯한 각종 과일주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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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호 (200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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