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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무기 

“그저 ‘옷’ 입는 것 아니라 ‘문화’를 입는다는 자부심으로…”
All that fashion , CEO Ahn Sun Moon 브리오니 안선문 대표 

진행■스테파니 박 사진■오석훈
클래식 남성 슈트, 그 중에서도 이탈리아 로만 스타일 슈트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브리오니(Brioni)의 안선문 대표를 만났다. 현대 남성에게 패션은 어떤 의미일까? 영화 속 본드의 다듬어진 국제적 세련미와 결합한 클래식 슈트는 언제나 그의 효과적 무기로 등장한다. 바로 브리오니의 이미지다. 성공을 부르는 스타일에 관한 패션 토크.
- 를 처음 접한 시점과 국내에 소개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개인적으로 패션 매니지먼트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미국으로 건너가 패션 매니지먼트를 전공한 후 귀국해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브리오니의 프랜차이즈 매니저인 안드레아 페로네(Andrea Perrone)와 친분을 쌓게 됐고, 그를 통해 브리오니를 한국에 소개하는 결정적 기회를 갖게 됐다. 안드레아 페로네는 브리오니 창업주의 손자로, 현재 브리오니의 대표 CEO다. 이제는 그와 사업 파트너로서 인연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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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호 (200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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