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앞으로 다가온 겨울방학. 단기 집중 영어캠프에는 보내고 싶은데 미국·캐나다·영국 등 서구 국가들로 보내기에는 환율이 올라 고민인 학부모들의 발길이 필리핀으로 향하고 있다. 과거와 달리 이제 필리핀 학원들도 믿을 만하다는 확신에서다.
겨울방학을 한 달 앞두고 학부모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본격적인 겨울 영어캠프 시즌이 돌아왔기 때문이다.
방학을 이용해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에 자녀를 보내 영어 실력도 높이고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게 하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지만, 전 세계적 경기 침체와 높은 환율로 인해 선뜻 미국·캐나다·영국 등의 영어캠프에 보내는 것이 예전만큼 여의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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