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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富 = 인구 수’라는 인식 중상주의 시대 풍미 

로마시대에도 저출산으로 고민… 프로이센의 빌헬름 1세 “모든 남자는 두 아내 거느리라!”
인구정책 어떻게 변해 왔나? 

국가나 사회의 기본 단위는 ‘인구’다. 이 때문에 인구에 관한 연구는 고대부터 지금까지 중요한 관심의 대상이었다. 의 저자인 박상태 교수는 인류사에서 인구 수에 관한 논의를 두 가지로 요약했다.



그 하나는, 대규모 인구와 성장하는 인구는 국력과 국부의 가장 튼튼한 기초가 되며 기술 발전과 문명 발달의 첩경이라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인구의 계속적 증가는 빈곤과 비참을 초래해 범죄율을 높이고 결국 인류는 전쟁과 기근 및 질병에 시달려 궁극적으로 국가나 사회 발전을 저해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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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호 (200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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