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Home>월간중앙>사람과 사람

死卽生? 마지막 결투 상대는 ‘盧자신’ 

승부사의 삶 … 노무현의 비극 

글 이 호 월간중앙 객원기자·작가
누가 盧를 거기 세웠는가 위기마다 벼랑을 돌파해온 역전극의 영웅
대통령 된 뒤 좌충우돌 …‘실망民心’지지율 10%
그를 떠받든 ‘노빠’ 현상 … 우리사회 욕망 반영
국화꽃 행렬은 ‘답답하고 무기력한 자기’ 애도?’

노무현 전 대통령이 5월23일 자살이라는 극단적 방법으로 자신의 고향을 지켜주던 봉화산 부엉이바위에서 스스로 몸을 던져 이승과 작별을 고했다.



이에 대해 의학박사인 신경정신과 전문의 이근후 전 이화여대 교수는 특별한 분석을 했다. 이 교수는 네팔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했던 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도 네팔 화가들의 작품을 한국에 소개하는 대표적 친(親)네팔 석학이기도 하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0907호 (2009.07.0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