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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 뽑는 MB에 말없이 보내는 윙크 

재계 ‘규제완화 만족도’ 급상승 … 반기업정서·쟁의 확 줄어
재계리포트 | 전경련 ‘정중동 행보’의 속뜻 

글 김상진 월간중앙 기자 [kine3@joongang.co.kr] 신승환 월간중앙 인턴기자 [freebird07@naver.com]
2009년 12월3일, 서울 여의도는 연말정국의 핵심 쟁점 사안인 ‘세종시 수정안’ ‘노동조합법 개정안’ 등을 둘러싸고 무척 시끄러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다.



같은 시각, 국회의사당에서 멀지 않은 곳인 여의도동 28-1번지에서는 굴착기 소리로 요란했다. 지하 6층, 지상 50층, 연면적 17만m2 규모로 신축 중인 새 전경련회관의 터 파기 공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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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호 (20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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