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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최고 야심작은 제품보다도 CEO, 바로 그 사람 

GE, 기업총수가 나서 차세대 리더 잠재력 체크
P&G는 내부에서 키워낸 핵심인력을 장기관리
창간특집 쩉 글로벌 대기업의 리더 양성 

글 배성오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리더’다. 하나의 사업부문을 키워내기 위해 공을 들이듯 기업의 리더 역시 초기부터 관리해 육성할 필요가 있다. 세계에서 가장 탁월한 리더를 키워내는 기업들의 사례를 소개한다.
지에 따르면 지난 50년간 전 세계 500대 기업의 생존율은 14%에 불과하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100대 기업 중 불과 7개 기업만이 살아 남았으며, 국내 모 연구소의 분석에서도 지난 30년간 한국 100대 기업의 생존율은 16%, 미국 21%, 일본 22%로 나타났다.



참으로 한 기업이 글로벌 경쟁구도에서 장수하기 어려운 세상에 살고 있음을 새삼스레 실감하게 된다. 이런 극도로 변화무쌍한 글로벌 기업환경에서 사업의 흥망성쇠에 가장 영향을 주는 요인은 무엇일까? 재무·마케팅·생산·연구개발 등 다양한 경영요인 중에서도 최고경영자의 의사결정이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다수의 경영학자들은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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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호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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