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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요일 늦은 밤… 北냄새는 짙은데… 

기획특집 2. ‘외부에 의한 충격’은 누구 짓?… 20일간의 정황추적 

글 김상진 월간중앙 기자 [kine3@joongang.co.kr]
해군 초계함(PCC)인 천안함이 침몰한 3월 26일 밤 9시22분. 서해상 백령도 앞바다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사건 발생으로부터 20일이 지난 4월 15일 현재 함미 인양 및 시신 수습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그 진상은 여전히 미궁 속에 빠져 있다.



아직까지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결정적 증거(smoking gun)’가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 사이 제기된 여러 사고 원인 중 가장 탄력을 받는 것은 단연 ‘북한 공격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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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호 (201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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