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Home>월간중앙>히스토리

자신의 ‘운’을 조종하는 모험가 

작가 박수영이 쓰는 인간극장 | 영화 <김종욱 찾기> 장유정 감독
뮤지컬 <김종욱 찾기>, 영화로 선보이는 ‘미다스의 손’
연극으로 뮤지컬로 영화로 꿈 찾아 떠다니는 자유로운 보헤미안 

사진 오상민 월간중앙 사진기자 [osang@joongang.co.kr]
뮤지컬계의 신데렐라’ ‘미다스의 손’ ‘스타작가 겸 연출가’ ‘여자 장진’ ‘공연계의 리딩히터(Leading hitter)’. 공연계에서 6년여의 경력을 쌓아올린 장유정에게 붙여지는 화려한 수사들이다. 2004년(29세) 연출가로 데뷔한 그가 지금까지 무대에 올린 작품은 모두 일곱 편. 그중에 (2009)를 제외하고 여섯 편의 극본과 노랫말을 장유정이 직접 쓰고 연출했다.



(2005)는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작사·극본상과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고, (2006)와 (2008)는 각각 제1회, 제3회 더 뮤지컬 어워즈 작사·극본상을 휩쓸었다. 다섯 편의 창작뮤지컬 중 세 작품이 모두 작품성과 흥행성 면에서 인정을 받았고, 와 는 아직도 오픈런 방식으로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101호 (2011.01.0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