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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 새 전기 맞은 ‘말산업’ 

'2025년까지 승마 인구 7만 명으로 키운다' 

백승아 월간중앙 인턴기자 [tmddk0207@hotmail.com]
‘말산업 육성법’ 공포… 농어촌 경제 살리고 7000여 일자리 창출
국내 말산업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3월 9일 정부가 공포한 ‘말산업 육성법’ 덕분이다. 한마디로 국가 차원에서 ‘말을 키우겠다’는 얘기다. 이 법에 근거해 정부는 말의 생산·사육·조련·유통·이용 등 말산업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육성법은 말산업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발전을 돕는 종합계획을 정부가 5년마다 수립하도록 했다. 또 말 육성 전담기관과 전문인력 양성기관도 지정해야 한다. 조련사는 물론 말굽을 관리하는 장제사, 재활승마지도사 등을 키우려는 방안으로 국가자격증제도도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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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호 (20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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