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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커스 >> 제주도에 개관한 ‘레오나르도 다빈치 과학 박물관’ 

500년 전 천재의 머릿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었을까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직접 공수해온 다빈치 창작품 300여 점 전시 21세기 ‘레오나르도 다빈치 키드’ 양성하는 상상력과 창조의 공간
‘레오나르도 다빈치 과학 박물관’이 제주도에 문을 열었다. 이탈리아 피렌체 다빈치 박물관에서 직접 공수해온 자동차·군사·수중 발명품부터 인체 해부 조형물 등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과학 분야 창작품 300여 점이 전시된다.



인류 5만 년의 역사보다 최근 100년간에 이루어진 발전이 더욱 거대하다. 이 놀라운 기적은 증기기관과 자동차의 발명이 만들어냈다.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는 자동차가 처음 등장했던 1886년보다 300년이나 전에 스프링의 힘으로 달리는 세 바퀴의 자주차(自走車) 도면을 그렸다. 자동차의 필요성을 가장 먼저 인식하고 실제로 구현한 최초의 인간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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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호 (20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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