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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 당선인 정치철학에 자신을 일치시킨 ‘박근혜 마니아’ 

이정현 당선인 비서실 정무팀장 

유동근 국민일보 정치부 기자
박 당선인을 향했던 그의 충정을 이해하는 쪽에선 그가 사심에 앞서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헌신할 것으로 믿는다. 하지만 ‘권력 실세의 전횡’에 초점을 맞추고 그를 바라보는 시선도 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복심(腹心)’. 이정현(55) 당선인 비서실 정무팀장을 소개할 때면 자연스레 따라붙는 말이다. 좀처럼 곁을 주지 않는 박 당선인인 만큼 ‘핵심 측근’으로 분류되는 정치인은 손에 꼽힐 정도다. 이 정무팀장과 등거리에서 박 당선인을 보좌하는 것으로 분류되는 친박(親朴·친박근혜계) 인사는 유정복·최경환·이학재 의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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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호 (201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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