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토 에세이 - 폭포가 있는 골짜기 그 푸르름의 향연 

 

사진·글 오상민 전민규 기자
강원도 삼척시 무건리 이끼계곡… 옥빛 용소, 실타래같이 흘러내리는 폭포수와 함께 빚어낸 한여름의 비경


푹푹 찌는 무더위와 열대야에 지친 사람들을 ‘힐링’해주는 곳이 있다. 강원도 삼척의 오지 ‘무건리 이끼계곡’이다. 태초의 비경을 간직한 이곳은 첫 대면의 감동이 큰 만큼 가는 길도 험하다. 육백산(1241m) 아래 소재말에서 출발해 약 2시간 가까이 험난한 산행을 감수해야 닿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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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호 (201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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