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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 인터뷰│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 

“온 인류가 영원한 행복을 얻으려면 어머니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세계 각국의 성도가 어머니 사랑의 힘에 이끌려오는 것… 한국에서 배운 배려와 사랑으로 세계 변화의 역사(役事)에 참여하길 기대
한국에서 지구 중심을 연결해 직선을 긋는다면 남미 대륙까지 이어진다. 그야말로 ‘지구 반대편’, 멀고 먼 곳이다. 우리나라와 기후가 정반대이고 12시간의 시차가 나며, 한국 도착까지 길게는 3일이나 걸리는 시간을 감내하고 한국행 비행기를 탄 해외성도들. 이들의 표정은 밝고 행복하다. 어머니의 사랑을 직접 체험하고 배워 메마르고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희망과 행복을 전하겠다는 ‘착한 포부’ 때문일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이들과 함께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을 교육한다. 그의 표정 역시 해외성도의 얼굴처럼 밝고 행복해 보인다. 김 목사는 “티 없이 맑으면서도 정신적으로는 대단히 성숙한 해외성도의 열정을 통해 오히려 배우는 것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성도를 ‘예언 속 인물’로 규정했는데, 대체 어떤 예언이 이들로 하여금 한국을 찾게 했는지 궁금했다. 김 목사에게 이들의 방한 의미는 무엇이고 방문 기간 무엇을 배워가는지, 이들을 변화시키는 근원적인 힘은 무엇인지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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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호 (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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