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앞서는 두려운 현장에 사람들은 전율했다. 앞서 2월에 스페인 바르셀로나
월드 모바일 콩그레스에서는 가상현실이 핫 이슈로 떠올랐다. 삼성전자가 신작
스마트폰 갤럭시S7을 통해 구현한 테크놀로지 혁명이다.
로봇이 인간을 지배한다면? 또 인간이 현실과 가상의 세계를 전혀 구분할 수 없게
된다면? 이세돌의 누나 이세나가 직접 쓴 알파고 대결 관전기와 함께, 스마트폰에
구현된 가상현실의 산업적 전망을 살펴봤다. 인공지능과 인간의 대결, 가상현실의
기술발전이 촉발하는 산업혁명의 의미도 심층 분석했다.<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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