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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그림을 읽다] 홀로 있는 사람의 뒷모습 

만 가지 색깔로 채색하는 내면세계 

그림 속 인물의 표정을 가려 관음적 호기심 극대화… 뒷모습 만으로 감정을 엿보고 싶은 상상력을 자극한다
사람의 수명이 점점 더 길어지고, 이혼과 결별이 늘어나며, 살아가는 방식도 점점 더 개성을 실현해나가는 쪽으로 바뀌어감에 따라 모든 사람은 현재 외롭거나, 과거에 외로웠거나 또는 앞으로 외로워질 것이다. -앤서니 스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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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호 (20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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