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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운 ‘창조의 본고장’ 바우하우스를 가다⑦] 일곱 번째 이야기 

신의 영역인 ‘창조’가 언제부터 인간의 것이 됐을까 

글 김정운 문화심리학자 / 사진 윤광준
예술과 기술의 통합… 표준화와 규격화가 집단창조를 가능케 하다
바우하우스가 보여주는 ‘창조’의 개념은 ‘기술’과 ‘예술’의 통합이다. 고대 어원을 따져보면 기술과 예술의 어원은 같다. 오히려 ‘예술’은 오늘날에 흔히 인식되는 ‘창조’와 ‘창의력’을 뜻하기 보다는 피타고라스의 수학적 원리처럼 규칙적이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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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호 (201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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