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북한.국제

Home>월간중앙>정치.사회.북한.국제

[대선 특별기획]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Fact Check(5) 

 

차세현·유지혜 기자 wisepen@joongang.co.kr
위안부 합의 파기한다는 홍준표, 가능할까

양국 간 합의사항일 뿐 법적 구속력 없어 … 트럼프가 한미 FTA 재협상 추진의사 밝힌 것과 같은 맥락

자유한국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홍준표 후보는 3월 22일 “대통령이 되면 (2015년 12월 28일 체결된) 한일 위안부 합의를 파기하겠다”고 선언했다.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에 헌화한 뒤 “반인륜적 범죄는 합의의 대상이 아니고 그걸 돈으로 거래한다는 건 외교가 아닌 뒷거래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면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705호 (2017.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