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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특별기획]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 | Fact Check(6) 

 

박성현 기자 park.sunghyun@joongang.co.kr
유승민 “대선 완주할 것”이라는데 가능?

초긴축 선거운동 통해 지출 줄이면 물리적 가능… 당내 단일화 여론과 심각한 마찰 빚을 수도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는 4월 4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제기한 국고보조금 ‘먹튀’ 주장에 대해 “먹튀 주장은 거의 명예훼손”이라며 “저는 완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이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제까지 대한민국 어떤 대통령 후보가 치른 선거보다 더 깨끗하게 할 것”이라며 “합법적인 보조금, 제 후원 계좌에 있는 자금을 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가정에 발송되는)제공보물이 페이지수가 좀 적고 인쇄 상태가 안 좋더라도 국민들께서는 깨끗한 선거의 결과라고 생각하고 이해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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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호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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