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북한.국제

Home>월간중앙>정치.사회.북한.국제

[집중 인터뷰]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성전(聖戰)론’ 

“도망치다 죽는 자리에는 풀도 안 돋아” 

글 박성현 월간중앙 기자
서울시장 선거 3파전 불리한 싸움 아니다…문 대통령 같은 착한 사람은 ‘착한 경제’ 하다 망해
1951년생인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1970~80년대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을 꿈꿨다. 지금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제1 야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나섰다. 그는 이번 서울시장 선거를 ‘성전(聖戰)’이라고 불렀다.



전쟁에 나서는 마음가짐으로 선거에 임한다? 각종 여론조사가 말해주듯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 쪽으로 서울시장 판세가 많이 기울어져 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성전이자, 북핵, 북한 3대 세습, 북한 인권 탄압에 맞서는 성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805호 (2018.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