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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특집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 ‘극과 극은 통할까?’ 

미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한 나라다. 북한은 역사상 가장 폐쇄적인 나라다. 가치와 지향이 다르고 국력 크기에서는 비교조차 무의미한 두 나라의 정상이 만날 이유는 단 하나다. 바로 북한이 가진 핵이라는 궁극의 무기 때문이다. 북·미 회담이 열리는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북한은 핵을 가지거나 놓거나 택일해야 한다. 미국도 북한에 핵에 버금가거나 능가하는 선물을 줘야 한다. 이 길은 지도에 나오지 않는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이다. 트럼프, 김정은 두 사람이 손을 꼭 잡고 가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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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호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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