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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호 (2022.04.1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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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포엠] 화분 나무
문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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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보육원 벽에 그려진 나무에누군가 작은 화분들을 잎새마냥 매달아 놓았다
▎비주얼실장 화분으로 만든 나무. / 사진:박종근
한가지 잎새를 매단 뭇 나무들에게 보란 듯벽화나무는 화분마다다른 종류의 꽃과 잎새를 피우고 있다이 벽 너머에 사는부모가 다른 아이들처럼,벽화나무는 가지마다다른 화분을 걸어놓고햇빛과 바람과 비를 들게 한다색색의 열매로 자라나게 한다가끔식 벽화 속에서달그락거리는수저소리가 들린다
※ 문성해
- 경북 문경 출생. 1998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200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돼 작품 활동 시작. 시집으로 ‘자라’(창작과비평, 2005)와 ‘아주 친근한 소용돌이’(랜덤하우스, 2007), ‘입술을 건너간 이름’(창비, 2012), ‘밥이나 한번 먹자고 할 때’(문학동네, 2016), ‘내가 모르는 한 사람’(문학수첩, 2020), 동시집 ‘오분만!’(상상, 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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