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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특집] 22대 국회, 협치 가능할까 

‘여소야대’ 시즌2, ‘역대 최악’ 오명 벗으려면… 


▎ 사진:연합뉴스
21대 국회는 역대 최악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썼다. 여소야대 국면 속에서 협치는 실종하고 정쟁만 난무했다. 역대 최저 수준의 법안 처리 성적표를 기록했으면서도 낙선한 의원들까지 해외 출장을 다녀오기도 했다. 임기 마지막까지도 국민의 따가운 시선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다. 22대 국회는 정말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 하상응 서강대 정외과 교수의 기고를 통해 국회가 협치에 나서야 하는 이유를 세밀하게 들여다봤다. 아울러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우선적으로 내놓을 법안과 정책을 통해 국회의 협치 가능성도 점쳐봤다.

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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