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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PC 등에 집중 투자" 

CEO포럼 /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만남  

글/이임광 기자 사진/최재영 기자
포브스코리아가 최고경영자(CEO)들의 지식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주최하는 ‘포브스 CEO 포럼’이 지난 6월 13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는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이 초청강사로 나서 ‘한국 IT 산업의 현안과 정책방향’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진 장관은 자신이 직접 기획한 동영상 강연자료를 스크린에 띄워 놓고 실감나는 강연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강단에서 내려와 이날 참석한 국내외 정보기술(IT)업계 CEO들에게 즉석에서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서두에 진 장관은 최근 미국서 펼친 투자 유치 활동을 소개했다. 그는 “외국인들은 한국의 앞선 IT 수준을 접하고 깜짝 놀라는 표정이었다”면서 “그들은 특히 모바일 빌링 등 한국의 첨단 휴대폰 응용 기술에 감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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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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