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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도 인증서 ·무상보증 새 차 뺨치는 토털 서비스 

자동차전시장 ‘오토플래넷 

김태진 중앙일보 산업부 기자
일본 나고야(名古屋)의 오토 플래넷은 세계 최대의 실내 자동차 전시장이다. 그러나 진짜 자랑거리는 규모나 시설이 아니라 공인 검사인증서 발급과 1년 무상보증 등 중고차를 믿고 살 수 있게 배려하는 철저한 서비스 정신이다.

"실내 자동차 전시장으로는 나고야(名古屋)의 오토플래넷(Auto Planet)이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비가 오는 날에도 350여대의 전시 차량을 한꺼번에 비교 평가하면서 구매할 수 있죠.”

일본 사람들은 세계 최대 규모나 최고 높이 또는 아시아 최대 등 가장 크거나 높은 것을 좋아하고 자랑하는 경향이 있다. 아이치현(愛知縣) 나고야시에 위치한 오토플래넷은 실내 면적이 4,300여평 규모로 세계 최대 규모다. 단층 건물에 돔형 지붕을 덮었고 천장에는 휘황찬란한 조명들이 멋진 자동차를 비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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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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