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잖아도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JP 모건 체이스 내부에서 아시아 투자사업을 둘러싸고 다시 불협화음이 들리고 있다.
자산 기준으로 시티그룹과 패니메의 뒤를 이어 미국 제3의 금융기업으로 우뚝 선 JP 모건 체이스(J. P. Morgan Chase)가 2000년 합병 이후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에너지업체 엔론의 회계부정 사건으로 막대한 손실을 입은데다 요즘은 윌리엄 해리슨(William Harrison)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겠느냐는 둥 억측도 무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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