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벤Q, 에이서 자회사에서 위협적 경쟁사로 급부상 … 리쿤야오 회장, “오로지 경쟁만 있을 뿐”
그 동안 대만에는 세계적인 첨단기술 기업이라고 내놓을 만한 것이 없었다. 하지만 최근 리쿤야오(李耀·50)의 벤Q(明基電通)가 세인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평면 모니터와 휴대폰 단말기 생산업체 벤Q는 최근 수십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급성장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