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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 가격 강세로 영업이익 45% 증가 예상 

고려아연 

백우진 기자
세계 아연 시장의 공급과잉이 해소됐다. 아연 값은 지난 9월부터 올랐다. 새해에도 강세가 이어진다는 전망이다.

아연 가격은 고려아연의 실적을 좌우하는 가장 큰 변수다. 고려아연 매출의 약 45%가 아연으로 이뤄진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되는 아연 가격이 t당 1,200달러까지 강세를 보인 2000년에 고려아연은 약 1조1,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아연 시세가 떨어지면서 매출은 2001년에 약 1조100억원으로, 2002년에는 1조원 정도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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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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