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의 슈퍼 루키 르브론 제임스가 코트 안팎에서 ‘제임스 열풍’이 결코 허풍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프로농구(NBA)에서 전체 드래프트 1순위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Cleveland Cavaliers)의 유니폼을 입게 된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 ·19)는 어떻게 보면 여느 10대와 다를 게 없다. 오하이오주 애크런에 있는 세인트 빈센트 세인트 메리 고교 출신인 제임스는 비디오 게임을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시리얼은 프루티 페블스(Fruity Pebble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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