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가까이 벤처기업을 운영해온 H씨는 당찬 성격의 40세 독신 여성이다. 세 차례의 마라톤 완주기록을 낼 만큼 체력관리에 공을 들여왔다. 그러나 3년 전 발목 인대를 다친 후 운동량이 급격히 떨어졌다. 최근엔 사업 위기도 찾아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려 왔다. 건강 악화에 따른 우울증과 속쓰림으로 고민하다 건강 리모델링을 신청한 H씨가 검진 후 기자와 함께 상담을 받아봤다.
H씨는…
40세 여자 ·벤처기업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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