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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은 양보다 질이 중요” 

린든 맥멀린 한국뉴욕생명보험 사장 

이주현 기자
“가족 구성원 중 어느 한 사람이 죽더라도 나머지 사람들의 삶은 전과 같아야 한다”고 말하는 린든 맥멀린 한국뉴욕생명보험 사장은 양보다 질을 고집하는 최고경영자다. 1955년 生

호주 매쿼리대 졸업

76~88년 애트나생명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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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호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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