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중국 최대 레저기업이었던 쑹청(宋城)그룹 소유주 황차오링. 그는 1,000만 위안(약 12억원)을 들여 2001년 ‘짝퉁 백악관’을 지었다. 추가로 만든 ‘짝퉁 러시모어’, ‘짝퉁 워싱턴 기념탑’에 얼마를 썼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자, 이제부터 꿈을 한번 꿔 보자. 만일 내게 1억 달러가 생긴다면….
그럼 뭘 해야 할까. 사람마다 생각은 다 다를 것이다.
그러나 비슷한 게 있다. ‘구별’을 추구한다는 점이다. 구별은 단계별로 다른 차원에서 나타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