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골프장이라고 해서 ‘싸구려’ 이미지를 떠올리면 곤란하다. 베어크리크 GC는 퍼블릭이면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명문 골프장을 꿈꾼다. 이런 골프장이 늘어나야 골프 대중화가 앞당겨질 것이다.
골프 대중화의 척도는 회원제 골프장이 아니라 퍼블릭 골프장 수가 될 것이다. 한국 출신의 세계적인 남녀 프로골퍼가 속속 탄생하고 있고 대중의 골프 열기가 어느 나라보다 뜨겁지만, 아쉽게도 인프라 면에서 골프 대중화는 미흡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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