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는 매출이 500만 달러 이상 7억5,000만 달러 이하이며 활발하고 견실한 상장 기업들을 선정해 ‘미국 최우수 중견기업 200’ 리스트에 올렸다. 주가는 지난 9월 29일 종가 기준으로 5달러를 웃돌고, 자기자본이익률(ROE)과 12개월 및 5년간 매출·순이익 증가율이 높아야 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갑작스러운 고유가와 최근 계속 오른 금리로 힘든 한 해를 보냈다. 200개 기업 대다수의 부채 비율이 낮은 것은 그리 놀랄 일도 아니다. 21개 업체는 너무 급성장한 나머지 ‘중견기업’으로 분류할 수 없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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