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타타자동차가 국민차 생산을 꿈꾸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2,500달러짜리 자동차가 내년에 나온다.인도에서 선보일 한 자동차가 조만간 포드(Ford)의 모델 T(Model T), 폴크스바겐(Volkswagen)의 비틀(Beetle), 브리티시 모터(BMC)의 미니(Mini)와 나란히 역사 속에 ‘국민차’로 자리 잡을지 모른다. 모델 T 등 국민차는 출고 이후 수백만 대가 팔렸다.
인도의 타타자동차(Tata Motors)는 현재 개발 중인 승용차를 2,500달러(약 231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선보인 자동차 가운데 가장 싼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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