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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 PEOPLE] “50 ·60대 맞춤 소비 정보 제공” 

성병철 시니어 파트너즈(주) 대표 

글 남승률 / 사진 김현동 기자
한국은 이미 2000년에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른바 ‘시니어 세대’인 50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5%를 넘어섰다. 2010년이면 이 세대 비중이 30%를 넘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들 세대 대상의 시니어 산업의 규모도 커지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현재 6조원대인 국내 실버 시장 규모가 2010년에는 30조원대로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런 시장을 조사 · 분석하고 컨설팅하는 시니어 파트너즈의 성병철(54) 대표는 “시장은 커지고 있지만 시니어 산업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기업에 조언할 회사는 거의 없다”고 주장했다. 그의 말처럼 지난해 4월에 문을 연 시니어 파트너즈는 국내 첫 시니어 사업 전문 컨설팅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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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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