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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리츠(REITs) 투자 매력적” 

피델리티와 함께하는 펀드 투자 ③|스티브 불러 피델리티 포트폴리오 매니저 

글 염지현 기자·사진 김현동 기자
▶미국 위스콘신대 메디슨캠퍼스 금융 및 경영학 학사, 동대학원 금융학 석사, 1992년 미국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리서치(FMR) 입사, 98년~ FMR 리츠(REITs)그룹 포트폴리오 매니저장기간 성장성이 높은 곳에 분산투자하는 게 펀드 투자의 기본이다. 문제는 어디에, 어떻게 투자 하느냐다. 포브스코리아는 4월호부터 8월호까지 모두 5회에 걸쳐 피델리티 자산운용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 똑똑한 펀드 투자법을 소개한다. 이 달엔 부동산 펀드 투자 전문가인 스티브 불러(Steve Buller)에게서 세계 부동산 시장 상황과 펀드 투자 전략을 들어본다.4월 24일 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의 미국법인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리서치가 흥미로운 부동산 투자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글로벌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 시장이 여전히 투자 매력이 높고, 그 중에서도 미국 리츠 시장이 가장 저평가됐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전 세계 주식시장을 흔든 서브프라임 모기지 론(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의 시작은 미국의 부동산 버블 붕괴였다. 그럼에도 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이 부동산 시장에 주목하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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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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