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에 대한 CEO들의 평가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그래도 과반수가 MB노믹스는 성공할 것이라고 답했다.포브스코리아 CEO 패널들은 이번 3차 서베이에서 이명박 정부의 국정 운영에 대해 100점 만점에 평균 61.4점을 줬다. 두 달여 전 2차 서베이 때의 71.9점보다 10.5점이 낮아졌다.
학점으로 치면 D학점 수준이다. CEO 패널들은 첫 서베이 당시 대통령직인수위가 밝힌 새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해 82점을 매겼었다. 두 달 사이에 약 10점씩 점수가 떨어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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