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원유 유출됐었나?”…푸르른 바다 

Good as New, Almost 

글 Susan Adams 기자
카약을 타고 엑슨 발데즈(Exxon Valdez)호 원유 유출 사고의 흔적을 따라갔다. 맑은 바닷물과 눈이 시릴 정도로 새하얀 빙산에서는 9년 전 사고의 흔적을 찾기 어려웠다.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 해협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가 환경에 미칠 장기적인 영향은 체르노빌 원전 사고와 보팔 독가스 유출 사고보다 훨씬 더할 것이라는 데엔 추호의 의심도 없다. 아마도 우리 생애에는 1989년 3월 23일 당시의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 해협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없을 것이다.”

-제이 헤어(Jay Hair?7~95년 전미야생보호연합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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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호 (200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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