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의 수익을 생각했다면 플래그십 스토어가 아니라 판매 대리인을 늘렸을 것입니다.”최성구(40) 스와치그룹코리아 사장은 “명품은 영원하지 않다”고 말한다.
지금 이순간에도 새로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는가 하면 빛을 잃고 사라져 가는 브랜드가 있다는 것이다. 최 사장은 “진정한 명품은 최고라는 이미지를 이어나갈 능력이 있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눈 앞의 이익에 얽매이기보다는 미래를 위해 과감히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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