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포브스코리아 경영품질대상 시상식이 9월 3일 열렸다. 행사 내내 박수와 웃음 소리가 멋진 하모니를 이뤘다.
9월 3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경영의 금메달리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품질경영학회와 포브스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경영품질대상 시상식에서다. 경영품질이 탁월한 기업을 발굴하고 해당 기업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든 포브스코리아 경영품질대상 시상식은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모두 6개 기업과 기관이 수상했다. 조영주 KTF 사장이 리더십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동부화재는 윤리경영 부문에서, 웅진코웨이는 고객감동 부문에서 영예를 차지했다. LG CNS가 지식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노사화합 부문에서, 서울시는 공공혁신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다.(자세한 수상 내용은 포브스코리아 9월호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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