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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되려면 90타는 기본 

 

글 염지현 기자, 사진 중앙포토·연합뉴스
한국의 CEO는 골프 구력 15년에 핸디캡 18 수준이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 꼴로 골프장을 찾는다. 포브스코리아가 CEO 100명에게 물어본 결과다.
CEO에게 골프장은 운동장이자 사교장이며, 비즈니스의 장이다. 탁 트인 푸른 페어웨이는 숫자와 씨름하고 구성원을 독려하느라 묵직해진 몸과 마음을 말끔히 풀어준다. 반나절 동안의 라운딩은 동반자와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친목을 다지는 기회가 된다.



이밖에 골프장은 특히 CEO에게 사업상 중요한 관계를 맺고 유지해나가는 장소다. 한국 CEO의 골프 취향은 어떨까. 포브스코리아가 한국의 CEO 100인에게 골프 경력, 핸디캡, 골프 클럽, 국내외 최고의 골프장 등을 물어봤다. 답변한 CEO 100명은 포브스코리아의 연중기획 ‘한국의 CEO를 말한다’의 패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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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호 (200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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