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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호 (2009.03.23)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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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의 발’을 보는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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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의 한 구절이 생각난다. “ 참으로 불확실한 문제에 있어서는 새로운 상황을 만드는 ‘ 창조적 ’ 해결책이 필요하다.” 최근에 접한 책 에서 저자 다카하시 겐이치로(高橋源一郞)는 소설을 쓰는 법을 소개하며 ‘숲 속으로 도망치는 고래의 발이 몇 개인지 세어 볼 수 있어야 비로소 글을 시작할 수 있다 ’고 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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